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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22일 2018년 하반기 정기인사(7월1일자)를 단행했다.
인사규모는 승진 110명과 전보 210명 신규임용 36명, 공로연수 및 명예퇴직 등 총 458명이다.
승진자는 교육행정 3급 1명, 6급 23명, 7급 66명 등 110명이다.
지방 부이사관(3급)의 경우 고광휘 마한교육문화회관장이 전북교육청 행정국장으로, 박해정 행정국장이 전북교육문화회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고광록 김제교육문화회관장은 부이사관으로 승진, 마한교육문화회관장으로 발령됐다.
지방서기관의 경우 장효람 학생교육원 총무부장이 감사담당관 감사1팀장으로, 최성휘 감사1팀장은 총무과장으로 발령됐다.
이현규 총무과장은 학생교육원 총무부장으로, 구완종 시설과장은 김제교육문화회관장으로, 신의섭 학생해양수련원 총무부장이 시설과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긴다.
5급 이하 교육행정직 210명은 전보 희망제에 따라 희망 지역에 배치됐다. 교육행정직 36명은 신규임용후보자명부 순위에 따라 생활근거지를 고려해 발령됐다./ 김미영 기자
김미영 기자 jjtoro@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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