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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는 여행> 스코틀랜드 1

기사승인 2019.05.28  16: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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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영국에서도 세번째로 큰 글래스고 Glasgow는 수도인 에딘버러와 항상 경쟁구도다. 인구가 62만명 정도로 제일 많다. 스코틀랜드의 서부 lowland에 위치하고 있어 예전부터 미국 신대륙과의 교항지로 융성했다.

이 곳까지 오는 길은 애틀랜타에서 직항이 없는 고로 길고 피곤했다. 하지만 벌써 한여름이 시작된 애틀랜타와는 달리 도착하자마자 쌀쌀하지만 이 곳에선 예외적으로 따듯하고 맑은 날씨(최고기온 65F)가 맞이했다.  역사와 문화로 가득찬 도시를 둘러보니 여독을 달랠 겨를도 없이 시간이 부족할 뿐이다.

 

   
Kelvingrove Art gallery & museum.
Dutch , French painting과 더불어 Scotland 화가들의 그림을 보유하고 있다. 관람료 공짜인 게 미안하다. 하지만 곳곳에 5£ 정도의 기부를 강요하듯 모집함들이 많이 서 있다. / 정지월

 

   
Kelvingrove museum 내부

 

   
Robert Herdem 의 Mary queen of Scotland 의 처형장면을 그린 작품. 카톨릭의 수호자였던 그녀를 성인으로 표현했다. 그녀가 죽고 스코틀랜드는 개신교로 바뀐다. 그러나 영국의 성공회와는 달리 스코틀랜드는 장로교의 본거지. 작년에 상영했던 영화에서 그녀를 연기했던 Saoirse Ronan은 그녀의 환생이 아닐까 할 정도로 닮았다.

 

   
Kelvingrove museum이 자랑스럽게 소장하고있는 Salvador Dali의 “Christ of St. John of the cross“ . 예수와 우주와의 합일을 표현한 작품으로 달리의 후기종교관을 보여준다.

 

   
Scotland 출신 화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된 벽으로 인상주의풍의 작품들이다. 그땐 그림 유학은 무조건 파리였음으로...

 

   
George Square. 
King George 3세의 이름을 딴 이 곳엔 시의회와 상공인협회, 시청 등의 건물들이 모여 있고 말을 탄 젊은 Victoria 여왕의 동상이 서있다. 예외적인 좋은 날씨에 볕바라기를 하며 금요일을 일찍 즐기는 글래스고 시민들.

 

   
Glasgow Cathedral.
12세기초에 지어진 고딕양식의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크고 잘 보존된 대성당. 하지만 지금은 개신교 교회로 사용되어지고 있다. Scotland 역사의 부침을 대변해주는 건물.

 

   
글래스고의 자랑인 건축가이자 화가였던 Charles Rennie MacKintosh를 그린 벽화로 글래스고에서 예술은 과거시제가 아니라 현재진행형이다.

 

   
글래스고에서 예술은 과거시제가 아니라 현재진행형이라는 것을 잘보여주는 글래스고의 한 주차장건물.

 

   
Ashton lane. 
요즘 뜨고 있는 hip place로 pub들과 레스토랑들이 있는 거리. 거리가 어두워져 전구들이 켜지면 더 예쁠듯 하나 저녁 9시인데도 밝다. / 정지월 편집위원

 

 
   
정지월(Jiworl Seok) 편집위원은 현재 미국 애틀랜타에 살고 있다. 전주 성심여고와 전북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에 건너가 필라델피아 무어 예술 디자인 대학(Philadelphia Moore College of Art & Design)을 졸업했다.

 

전북포스트 jbpost2014@hanmail.net

<저작권자 © 전북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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