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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앞 노후 체육시설 정비... 전주시, 54억 투입

기사승인 2019.07.19  16: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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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가 총 54억 원을 들여 시설이 낡아 이용하기 불편한 각종 체육시설을 보수하기로 했다.사진은 로비 리모델링공사를 마친 전주 완산수영장.(전주시 제공)2019.7.19 /

 

전북 전주시가 시설이 낡아 이용하기 불편한 각종 체육시설을 보수해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돕기로 했다.

전주시는 올 하반기에 국비 18억원 등 총 54억원을 투입해 전주화산체육관 빙상경기장, 덕진체련공원 실내배드민턴장, 덕진수영장 등 7개 체육시설에 대한 개·보수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생활체육시설이 보수되면 인근 주민 등 전주시민들의 시설 이용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 각종 국제·국내 대회를 유치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시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완산수영장을 보수한데 이어 총 8억원을 투입해 지어진 지 28년 된 덕진수영장을 대대적으로 보수키로 했다. 

세부적으로 시는 경영풀장과 풀장의 실내 바닥을 보수하고, 풀장 급수배관과 기계실 드레인 밸브, 급수밸브 등을 교체할 계획이다.

지난 2007년 준공 이후 현재까지 제대로 된 냉난방시설이 없는 덕진체련공원 실내배드민턴장도 총 9억여원을 투입해 미세먼지 저감이 가능한 냉난방공조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전주화산체육관 빙상경기장의 경우 총 21억원이 투입돼 노후화된 지상링크장의 빙면과 조명, 조명선로 등을 전면 교체하고, 지붕 누수 등에 대한 보수작업도 이뤄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전주시는 △전주월드컵경기장 온수보일러 교체 △완산수영장 및 덕진수영장 소금물 전기분해 살균장치 설치 △솔내생활체육공원 족구장 설치, 효자야구장 개선 등 생활체육시설 전반에 걸쳐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각종 체육시설 개·보수 사업을 통해 공공체육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신규 체육시설 조성으로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도울 한층 높은 체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체육시설이 안전성과 편리성이 확보되면 향후 각종 대회 유치 가능성도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전북포스트 jbpost2014@hanmail.net

<저작권자 © 전북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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