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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베스틸-협력업체 직원들 200억 고철 '슬쩍' 의혹

기사승인 2019.10.07  1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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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경찰서는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의 직원과 협력업체가 공모해 수년간 200억원어치의 고철을 빼돌렸다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세아베스틸 직원과 협력업체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200억원 상당의 고철 10만여톤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첩보를 통해 이 같은 정황을 포착한 경찰은 최근 세아베스틸과 협력업체 관계자 일부를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협력업체 직원들은 경찰 조사에서 관련 혐의에 대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세아베스틸과 협력업체 직원들 간의 진술이 상반돼 조사가 더 필요하다”며 “현재 수사 중에 있어 자세한 것을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

전북포스트 jbpost2014@hanmail.net

<저작권자 © 전북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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