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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전북농협 본부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임인규 전주농협 조합장이 13일 전주농협을 찾아 '당뇨 보험, 척추·관절 보험'에 가입하고 이숙 농협생명전북총국장(맨 왼쪽), 오태식 전주농협 상임이사(맨 오른쪽)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북농협 제공) 2020.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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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전북농협 본부장과 임인규 전주농협 조합장이 NH농협생명 신상품인 '당뇨케어NH건강보험'과 '허리(UP)NH척추보험'에 전북 1호로 가입했다.
당뇨케어NH건강보험은 당뇨병 진단과 합병증을 한 번에 보장하며, 허리(UP)NH척추보험은 디스크를 포함한 척추 질환과 관련한 입원, 수술, 한방치료를 모두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박성일 본부장과 임인규 조합장은 "척추 디스크와 당뇨질환을 보장하는 생활밀착형 건강보험을 노령사회에 대비해 꼭 준비해 놓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숙 NH농협생명 전북총국장은 "2020년 새해를 맞아 건강한 사람도 유병력자도 건강보장을 확대할 수 있도록 가입과 보장의 폭을 넓혀 더욱 든든해진 신상품을 출시했다"면서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정진호 기자 jbpost20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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