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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수인성 감염병 주의 당부

기사승인 2022.09.28  14: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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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호주)은 최근 가을철에도 늦더위가 지속되고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살모넬라감염증, 비브리오패혈증 등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이 지속될 것을 대비해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연구원은 연중 도내 협력병원으로 설사, 복통 등 급성설사 증세를 보여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감염성 원인병원체를 검사‧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 8, 9월에 수집된 환자 검체 84건 중에서 16건(19.1%)*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 중 비브리오 패혈증의 경우 올해 전북에서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작년 발생환자 3명이 가을철에 집중발생했다. 특히 만성간질환,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자와 같은 고위험군*의 경우에는 치명률이 50%로 매우 높기 때문에 고위험군은 수산물을 반드시 익혀먹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에는 바닷물과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

수인성 식품매개 질환의 예방법으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물은 끓여 마시기 등이 있으며 지하수는 오염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끓여 먹어야 한다.

김호주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설사환자에 대한 원인균 파악 및 상시 감시를 통해서 집단환자 발생 시 신속 정확하게 대응하고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10월까지도 늦더위와 큰 일교차가 예상되므로 위생적인 음식 및 안전한 음용수를 섭취하고,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 할 것”을 당부했다. / 강찬구 기자

전북포스트 jbpost2014@hanmail.net

<저작권자 © 전북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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