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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완주문화재단은(이사장 박성일) 17일 예술가‘완주 한 달 살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예술가와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역예술가 네트워킹은 현재 입주한 ‘완주 한 달 살기’예술가들과 지역예술인, 지역공동체, 사업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완주의 문화예술생태계, 지역문화예술 현안을 공유하고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교류를 통해 예술성장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는 모임이다.
10월 지역예술가 네트워킹은 완주공동체미디어 센터(고산면 소재) 관계자들과 입주예술가인 이현철 작가(영화연출·시나리오, 창포마을), 김찬송 작가(영화, 무용·연출, 원오산마을), 임세진 작가(영상, 누에 게스트하우스), 완주문화재단 사업관계자 등이 함께한다.
재단관계자는 "이번 네트워킹에서는 영상, 영화 등 미디어를 중심으로 활동 하고 있는 입주작가들과 함께 지역에서의 미디어센터가 갖는 의미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 이라고 설명했다
예술가 '완주 한 달 살기'프로그램 참여와 관심이 있는 분들은 완주문화재단 생활문화팀(063-262-3955)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wfac.or.kr)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완주공동체미디어센터는 군민 누구나 미디어를 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미디어로 마을과 공동체가 성장하고 소통하도록 지원하는 공공기관이다./ 김미영 기자
전북포스트 jbpost20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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