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진옥 의원)가 13일 재건축 정비사업이 예정된 완산구 내 아파트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펼쳤다.
위원회는 이날 해당 아파트를 방문하여 정비사업 용역업체로부터 그동안의 재건축 정비사업 추진 상황과 향후 추진 사항에 대한 설명을 들은후 정비사업에 따른 주민들의 의견과 이에 대한 용역업체의 조치계획에대한 보고를 받는 등 적극적인 현장활동을 이어갔다.
도시건설위원회 의원들은 정비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입주민들과 인근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의견에 대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진옥 도시건설위원장은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어 재건축정비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주민들을 위한 정비사업이니 만큼 꼼꼼한 현장점검을 통해 사업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은정 기자
김은정 기자 friend22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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